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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영어 완벽 정복! 주문부터 계산까지 실전 표현 30가지

해외 여행에서 가장 난감한 순간 중 하나가 바로 식당에서 주문할 때예요. 메뉴판을 보고도 뭘 시켜야 할지 모르겠고, 웨이터가 뭐라고 물어보는지 알아듣기 힘들죠. 저도 처음 미국 식당에 갔을 때 "For here or to go?"라는 간단한 질문도 못 알아들어서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

 

오늘은 식당에서 입장부터 계산까지 모든 상황에서 쓸 수 있는 실전 영어 표현들을 정리해드릴게요. 이 표현들만 알아도 해외 어느 식당을 가든 자신있게 주문할 수 있을 거예요!


식당 영어 완벽 정복! 주문부터 계산까지 실전 표현 30가지


🚪 입장부터 자리 안내까지 필수 표현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호스트나 웨이터가 맞이해주죠. 이때 가장 먼저 듣게 되는 질문이 "How many?"나 "Table for how many?"예요. 인원수를 물어보는 거랍니다. "Table for two, please"(두 명이요)라고 답하면 돼요. 만약 예약을 했다면 "I have a reservation under Kim"(김으로 예약했어요)이라고 말하면 되고요.

 

자리 선호도를 물어볼 때도 있어요. "Would you prefer a booth or a table?"(부스석과 일반 테이블 중 어디를 원하세요?)라고 물으면, 부스는 소파처럼 생긴 좌석이고 테이블은 일반 의자가 있는 자리예요. 창가 자리를 원한다면 "Can we have a table by the window?"라고 요청하면 됩니다. 야외 테라스가 있는 곳이라면 "Do you have outdoor seating?"이라고 물어보세요.

 

대기 시간이 있을 때는 "There's about a 20-minute wait"(약 20분 정도 기다리셔야 해요)라고 안내받을 수 있어요. 이때 기다릴 의향이 있다면 "That's fine, we'll wait"라고 하고, 다른 곳을 알아보려면 "We'll come back later"라고 하면 돼요.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릴 때는 "Can you put us on the waiting list?"라고 요청하세요.

 

자리에 안내받으면서 "Right this way"(이쪽으로 오세요)나 "Follow me, please"(따라오세요)라는 말을 듣게 될 거예요. 자리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Could we have a different table?"이라고 정중하게 요청할 수 있답니다. 🪑

🎯 입장 상황별 핵심 표현

상황 영어 표현 한국어 뜻
인원 말하기 Party of three 3명입니다
예약 확인 I have a reservation at 7 7시에 예약했어요
자리 요청 Non-smoking section, please 금연석으로 주세요

 

자리에 앉으면 메뉴를 받게 되는데, 종종 "Can I start you off with something to drink?"(음료부터 주문하시겠어요?)라고 물어봐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면 "Can we have a few more minutes?"(조금 더 시간을 주실 수 있나요?)라고 하면 됩니다. 물은 대부분 무료로 제공되니 "Just water for now"(일단 물만 주세요)라고 해도 괜찮아요.

 

메뉴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물어보세요. "What do you recommend?"(추천 메뉴가 뭐예요?)는 가장 유용한 질문이에요. 특정 요리에 대해 물어볼 때는 "What does this come with?"(이 요리에 뭐가 같이 나오나요?)나 "How is this prepared?"(이건 어떻게 조리되나요?)라고 물어보면 돼요. 양이 궁금하다면 "Is this enough for two people?"(이거 두 명이 먹기에 충분한가요?)라고 확인해보세요.

 

오늘의 특선 메뉴는 "Today's special"이라고 하는데, 보통 웨이터가 직접 설명해줘요. "What are your specials today?"라고 물어보면 자세히 알려줄 거예요. 가격이 메뉴에 없는 경우도 있으니 "How much is the market price?"(시가는 얼마인가요?)라고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제가 생각했을 때 특선 메뉴는 대체로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서 맛있는 경우가 많아요.

 

메뉴판의 용어들도 알아두면 좋아요. Appetizer는 전채요리, Entrée는 주요리(미국 기준), Side dish는 곁들임 요리, Dessert는 후식이에요. 음식 조리법도 자주 나오는데 Grilled(구운), Fried(튀긴), Steamed(찐), Raw(날것) 정도는 기억해두세요. 🍴

📝 메뉴 관련 필수 어휘

 

🗣️ 주문할 때 자신있게 말하는 핵심 문장

주문할 준비가 되면 웨이터가 "Are you ready to order?"(주문하시겠어요?)라고 물어봐요. 준비가 됐다면 "Yes, I'll have..."(네, ...로 할게요)로 시작하면 돼요. 아직이라면 "Could you give us a few more minutes?"(몇 분만 더 주시겠어요?)라고 하면 됩니다. 주문할 때는 "I'd like..."나 "Can I get..."으로 시작해도 좋아요.

 

스테이크를 주문할 때는 굽기 정도를 꼭 말해야 해요. Rare(레어), Medium rare(미디엄 레어), Medium(미디엄), Medium well(미디엄 웰), Well done(웰던) 중에서 선택하면 돼요. "How would you like your steak?"라고 물으면 "Medium rare, please"처럼 답하면 됩니다. 계란 요리도 마찬가지예요. Scrambled(스크램블), Fried(프라이), Poached(수란), Boiled(삶은) 중에서 고르면 돼요.

 

사이드 메뉴를 선택할 때는 "What sides come with this?"(어떤 사이드가 나오나요?)라고 물어보고, 여러 옵션 중에서 고르면 돼요. "For your side?"라고 물으면 "I'll go with the mashed potatoes"(으깬 감자로 할게요)처럼 답하면 됩니다. 드레싱 선택도 비슷해요. "What kind of dressing?"이라고 물으면 Ranch, Caesar, Italian, Balsamic 중에서 선택하면 돼요.

 

음료 주문할 때 사이즈를 물어보면 Small, Medium, Large 또는 Regular, Large로 답하면 돼요. 얼음 양도 조절할 수 있어요. "Easy on the ice"(얼음 적게), "No ice"(얼음 없이), "Extra ice"(얼음 많이)처럼 요청하면 됩니다. 리필이 무료인지 확인하려면 "Do you have free refills?"라고 물어보세요. 🥤

🎯 주문 상황별 완벽 표현

상황 영어 표현 활용 예시
주문 시작 I'll start with... 샐러드부터 시작할게요
메인 주문 For my main... 메인은 파스타로
추가 주문 And also... 그리고 빵도 주세요

🌟 특별 요청과 알레르기 전달법

알레르기나 식이 제한이 있다면 반드시 주문 전에 알려야 해요. "I'm allergic to peanuts"(땅콩 알레르기가 있어요)나 "I have a shellfish allergy"(갑각류 알레르기가 있어요)처럼 명확하게 전달하세요. 심각한 알레르기라면 "I have a severe allergy"라고 강조하는 것도 중요해요. 교차 오염이 걱정된다면 "Is there any risk of cross-contamination?"이라고 확인해보세요.

 

채식주의자라면 "I'm vegetarian"(채식주의자예요)이나 "I'm vegan"(비건이에요)이라고 말하면 돼요. 특정 재료를 빼달라고 할 때는 "Can I get this without onions?"(양파 빼고 주실 수 있나요?)처럼 요청하세요. "No dairy"(유제품 제외), "Gluten-free"(글루텐 프리), "Low sodium"(저염) 같은 표현도 유용해요. 할랄이나 코셔 음식이 필요하다면 "Do you have halal/kosher options?"라고 물어보세요.

 

음식을 변경하거나 추가하고 싶을 때도 있죠. "Can I substitute the rice for salad?"(밥 대신 샐러드로 바꿀 수 있나요?)나 "Can I add bacon to this?"(베이컨 추가할 수 있나요?)처럼 요청하면 돼요. 추가 요금이 있는지 확인하려면 "Is there an extra charge for that?"이라고 물어보세요. 양을 조절하고 싶다면 "Light on the sauce"(소스 적게)나 "Extra cheese, please"(치즈 많이)라고 하면 됩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Do you have a kids menu?"(어린이 메뉴 있나요?)라고 물어보세요. 아기 의자가 필요하면 "Can we get a high chair?"라고 요청하면 돼요. 음식을 나눠 먹고 싶다면 "Can we share this?"(이거 나눠 먹어도 되나요?)라고 확인하고, 추가 접시가 필요하면 "Can we get extra plates?"라고 요청하세요. 😊

🔔 특별 요청 체크리스트

요청 사항 영어 표현 추가 설명
맵기 조절 Not too spicy 너무 맵지 않게
따로 담기 On the side 소스 따로
포장 가능 To go, please 테이크아웃

 

🍴 식사 중 필요한 상황별 표현

식사 중에 웨이터가 "How is everything?"(음식은 어떠세요?)이나 "Is everything okay?"라고 확인하러 와요. 만족한다면 "Everything's great, thank you"(다 좋아요, 감사합니다)라고 답하면 돼요. 문제가 있다면 정중하게 "Actually, this is a bit cold"(사실 이게 좀 차가워요)처럼 말하면 됩니다. 웨이터들은 보통 친절하게 해결해줄 거예요.

 

추가로 필요한 게 있을 때는 "Excuse me"로 웨이터의 주의를 끈 다음 요청하면 돼요. "Could I get some more napkins?"(냅킨 좀 더 주실 수 있나요?), "Can we have some extra sauce?"(소스 좀 더 주세요), "May I have another fork?"(포크 하나 더 주실 수 있나요?) 같은 표현을 쓰면 됩니다. 물 리필이 필요하면 "Could you refill my water?"라고 하거나 그냥 잔을 살짝 들어 보이면 알아서 채워줘요.

 

음식이 잘못 나왔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I'm sorry, but I ordered the chicken, not the fish"(죄송한데 생선이 아니라 치킨을 주문했어요)라고 말하면 돼요. 음식이 너무 늦게 나온다면 "We've been waiting for quite a while"(꽤 오래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정중하게 알려주세요. 주문이 빠진 것 같으면 "I think our order might have been forgotten"이라고 확인해보세요.

 

화장실을 찾을 때는 "Where is the restroom?"이나 "Where is the bathroom?"라고 물으면 돼요. 영국에서는 "Where is the loo?"라고도 해요.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필요하면 "What's the WiFi password?"라고 물어보세요. 충전이 필요하다면 "Is there an outlet I can use?"(사용할 수 있는 콘센트가 있나요?)라고 확인해보면 됩니다. 🔌

💡 식사 중 유용한 표현

상황 정중한 표현 의미
잠시 자리 비움 We're not finished yet 아직 안 끝났어요
접시 치우기 You can take this 이거 치워주세요
남은 음식 포장 Can I get a box? 포장 용기 주세요

 

💳 계산과 팁 문화 완벽 가이드

식사를 마치고 계산할 준비가 되면 "Can we get the check, please?"(계산서 주세요)나 "Check, please"라고 하면 돼요. 영국에서는 "Can we have the bill?"이라고 해요. 계산서를 확인할 시간이 필요하면 서두르지 마세요. 미국에서는 보통 테이블에서 계산하고, 유럽에서는 카운터에서 계산하는 경우가 많아요.

 

계산서에 실수가 있으면 "I think there might be a mistake on the bill"(계산서에 실수가 있는 것 같아요)라고 정중하게 지적하세요. 각자 계산하고 싶다면 "Can we split the check?"(나눠서 계산할 수 있나요?)라고 물어보면 돼요. "Separate checks, please"라고 해도 됩니다. 특정 항목만 따로 계산하려면 "Can you put the drinks on a separate check?"처럼 요청하세요.

 

팁 문화는 나라마다 달라요. 미국에서는 세전 금액의 15-20%가 일반적이고, 서비스가 정말 좋았다면 20-25%까지도 줘요. "Is the tip included?"(팁이 포함되어 있나요?)라고 확인해보세요. 단체 손님의 경우 자동으로 18% 정도의 서비스 차지가 포함될 수 있어요. 카드로 결제할 때 팁 란이 있으면 직접 적어 넣으면 됩니다.

 

결제 수단을 물어볼 때 "How would you like to pay?"라고 하면 "By card"(카드로) 또는 "In cash"(현금으로)라고 답하면 돼요. 영수증이 필요하면 "Can I get a receipt?"이라고 요청하세요. 계산을 마치고 나갈 때는 "Thank you, everything was wonderful"(감사합니다, 모든 게 훌륭했어요)라고 인사하면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어요. 💰

💵 국가별 팁 가이드

국가 팁 비율 특이사항
미국 15-20% 필수적 관습
영국 10-15% 서비스료 확인
일본 0% 팁 문화 없음

FAQ

Q1. 식당에서 "Still or sparkling?"이라고 물으면 뭘 묻는 건가요?

 

A1. 물을 주문했을 때 일반 물(still water)을 원하는지 탄산수(sparkling water)를 원하는지 묻는 거예요. Still은 일반 물, sparkling은 탄산수를 의미합니다.

 

Q2. "Can I get a doggy bag?"이 무슨 뜻인가요?

 

A2. 남은 음식을 포장해달라는 표현이에요. 요즘은 "Can I get a box?"나 "Can I take this to go?"를 더 많이 써요.

 

Q3. 웨이터가 "How do you want that cooked?"라고 물으면 어떻게 답해야 하나요?

 

A3. 고기 굽기 정도를 묻는 거예요. Rare, Medium rare, Medium, Medium well, Well done 중에서 선택하면 됩니다.

 

Q4. "Happy hour"가 뭔가요?

 

A4. 보통 오후 4-7시 사이에 음료나 애피타이저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시간대를 말해요. 바나 레스토랑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Q5. "The check is on me"는 무슨 뜻인가요?

 

A5. "내가 계산할게"라는 뜻이에요. 비슷한 표현으로 "It's my treat"이나 "I'll get this"도 있어요.

 

Q6. 패스트푸드점에서 "For here or to go?"라고 물으면?

 

A6. 매장에서 먹을 건지(for here) 포장해 갈 건지(to go) 묻는 거예요. 영국에서는 "Eat in or take away?"라고 물어봅니다.

 

Q7. "Can I see the wine list?"는 언제 쓰나요?

 

A7. 와인 메뉴를 보고 싶을 때 쓰는 표현이에요. 와인 추천을 받고 싶다면 "What wine would you recommend with this dish?"라고 물어보세요.

 

Q8. "I'm good"이 거절의 의미인가요?

 

A8. 네, 정중한 거절 표현이에요. 디저트나 추가 주문을 권할 때 "I'm good, thanks"라고 하면 "괜찮아요, 충분해요"라는 뜻입니다.

 

Q9. "Can I have the rest to go?"는 어떤 상황에서 쓰나요?

 

A9. 다 먹지 못한 음식을 포장해달라고 할 때 써요. "Can I get this wrapped up?"도 같은 의미입니다.

 

Q10. 웨이터를 부를 때 뭐라고 해야 하나요?

 

A10. "Excuse me"가 가장 정중해요. 손을 살짝 들거나 아이컨택을 하면서 말하면 됩니다. "Waiter!"라고 크게 부르는 건 무례할 수 있어요.

 

Q11. "Compliments to the chef"는 언제 쓰는 표현인가요?

 

A11. 음식이 정말 맛있어서 셰프에게 칭찬을 전하고 싶을 때 쓰는 표현이에요. 고급 레스토랑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Q12. "Family style"이 뭔가요?

 

A12. 큰 접시에 음식을 담아서 여러 명이 나눠 먹는 방식이에요. 중국 음식점이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Q13. "Can I have a rain check?"는 식당에서도 쓰나요?

 

A13. 예약을 취소하면서 다음에 다시 오겠다는 의미로 쓸 수 있어요. 하지만 주로 초대를 정중히 거절하면서 다음 기회를 기약할 때 씁니다.

 

Q14. "BYOB"가 뭔가요?

 

A14. "Bring Your Own Bottle"의 약자로, 술을 직접 가져올 수 있는 레스토랑을 의미해요. 콜키지(corkage fee)를 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Q15. "Last call"이 무슨 뜻인가요?

 

A15. 바나 레스토랑에서 마지막 주문을 받는다는 뜻이에요. 보통 영업 종료 30분 전에 알려줍니다.

 

Q16. "86"이 식당 용어로 쓰이나요?

 

A16. 네, "sold out"이나 "out of stock"을 의미하는 식당 은어예요. "The salmon is 86'd"는 연어가 품절됐다는 뜻입니다.

 

Q17. "Can I start a tab?"은 무슨 뜻인가요?

 

A17. 바에서 카드를 맡기고 계속 주문하다가 나중에 한 번에 계산하겠다는 뜻이에요. "Keep it open"이라고도 합니다.

 

Q18. "Bottomless"가 메뉴에 있으면 무슨 의미인가요?

 

A18. 무제한 리필을 의미해요. "Bottomless mimosas"는 미모사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는 뜻입니다.

 

Q19. "Can you make it a double?"은 언제 쓰나요?

 

A19. 술을 주문할 때 양을 두 배로 달라는 표현이에요. 커피에서는 "double shot"이라고 합니다.

 

Q20. "Is the kitchen still open?"은 왜 물어보나요?

 

A20. 늦은 시간에 방문했을 때 아직 음식 주문이 가능한지 확인하는 표현이에요. 바는 열려있어도 주방은 일찍 닫는 경우가 있거든요.

 

Q21. "Surf and turf"가 뭔가요?

 

A21. 해산물(보통 랍스터)과 스테이크를 함께 제공하는 메뉴예요. Surf는 바다, turf는 육지를 의미합니다.

 

Q22. "Can I see your ID?"라고 물으면?

 

A22. 신분증을 보여달라는 거예요. 술을 주문할 때 나이 확인을 위해 물어봅니다. 여권이나 운전면허증을 보여주면 돼요.

 

Q23. "Prix fixe menu"는 어떻게 발음하나요?

 

A23. "프리 픽스"라고 발음해요. 정해진 가격에 여러 코스를 제공하는 세트 메뉴를 의미합니다.

 

Q24. "Can you hold the mayo?"는 무슨 뜻인가요?

 

A24. 마요네즈를 빼달라는 뜻이에요. "Hold"는 "빼다"를 의미하는 식당 용어입니다.

 

Q25. "Do you have any specials today?"와 "What's the special?"의 차이는?

 

A25. 첫 번째는 오늘의 특선 메뉴가 있는지 묻는 거고, 두 번째는 특선 메뉴가 무엇인지 직접 묻는 표현이에요.

 

Q26. "Can I get this well done?"이 스테이크 외에도 쓰이나요?

 

A26. 네, 피자나 토스트 등을 더 바삭하게 구워달라고 할 때도 써요. "Extra crispy"라고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Q27. "I'll have the same"은 언제 쓰면 좋나요?

 

A27. 앞사람과 같은 메뉴를 주문할 때 써요. "Make it two"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Q28. "Is this dish good for sharing?"은 왜 물어보나요?

 

A28. 메뉴의 양이 나눠 먹기에 적당한지 확인하는 표현이에요. 양이 많은지 적은지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Q29. "Can you recommend something light?"의 의미는?

 

A29. 가벼운 음식을 추천해달라는 뜻이에요. 칼로리가 낮거나 양이 적은 메뉴를 원할 때 씁니다.

 

Q30. "We're ready to order whenever you are"는 어떤 뉘앙스인가요?

 

A30. 주문할 준비가 됐으니 웨이터가 편할 때 와달라는 정중한 표현이에요. 서두르지 않는다는 뉘앙스를 담고 있습니다.

 

✨ 식당 영어 마스터의 핵심 포인트

• 🗣️ 기본 표현 10개만 알아도 80% 해결 가능

• 🍽️ "Please"와 "Thank you"로 정중함 표현

• 💡 모르면 "Can you repeat that?"으로 다시 물어보기

• 🌍 나라별 팁 문화 사전 확인 필수

• 📱 번역 앱보다 직접 소통이 더 효과적

식당 영어는 정해진 패턴이 있어서 몇 가지 핵심 표현만 익혀도 충분히 소통할 수 있어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자신있게 말해보세요. 대부분의 웨이터들은 외국인 손님에게 친절하게 대해준답니다. 오늘 배운 표현들을 메모해두고 실제 상황에서 하나씩 써보면서 자신감을 키워보세요! 🎉

면책 조항: 이 글에서 제공하는 영어 표현과 문화적 관습은 일반적인 가이드라인이며, 실제 상황은 지역과 식당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팁 비율이나 에티켓은 국가와 도시별로 차이가 있으므로 방문 전 해당 지역의 관습을 추가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